단호해서 단호박 것같아 아예 리폼을 하기로 했다. 저렇게 껴서 다니면 치명적인 단점이 뚜껑을 열다가 지갑이 갑자기 빠질 수도 있겠다 싶어서 ㅋㅋ 그러다가 찾게된 “명일사” ! 네이버에 송파구 명품 수선, 강동구 명품수선 엄청 찾아댔다. 집에서 삼성이나 봉은사는 바로 가까운데 뭔가 압구정은 차로 가기도 복잡하고 수선비가 더... 2023-10-03 19:35:00
Danielblog ᨼ 명일동 명일사 명일사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334-13 드디어 찾았어요.. 가방 수선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본 날이 며칠째인지 명일시장 근처에 위치한 명일사 명품수선 전문이에요. 그래서인지 다영한 명품 가방, 지갑이 있었어요. 제가 맡긴 가방은 그냥 보세가방이에요. 맘에 드는 가방인데 몇번... 2020-11-04 16:31:00
세상과 세상 사이 한명회가 유지 확장을 주도한 공이라 할 수 있다. 한확과 한명회는 각각 고려 후기의 문신 한악(韓渥)의 4·5세손이다. 즉 둘은 9촌 숙질간이다. 흥미로운 것은...직접 조문한 상신들의 명단에 올랐다.(『임하필기(林下筆記)·춘명일사(春明逸史)』)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한확 선생 신도비. [사진 이숙인, 디지털양주... 2025-02-07 15:16:27
박태근의 이야기가 있는 여행 풍습이 드디어 끊어졌다. 그러나 남자는 귀천(貴賤)을 물론하고 무리를 이루어 다리를 밟는 것이 지금까지 풍속을 이루고 있다. 《패관잡기》 조선 후기 좌의정과 영의정을 역임한 문신 이유원(李裕元, 1814~1888)은 임하필기(林下筆記) 제29권 춘명일사(春明逸史)의 "사모(紗帽) 쓰고 답교(踏橋) 놀이를 한 일"에서... 2025-01-04 17:00:00
발자취를 남기다 강진]후기/ 물티슈받고 럭키드로우했어요. <전라남도 강진군 직거래 쇼핑몰 '초록믿음강진' 팝업 스토어> ● 기간: 2024.06.20.목 ~ ... blog.naver.com 같이 면접보고 나온 분과 성수 한 바퀴 돌고 헤어지고 저는 안국역에 초록믿음강진 팝업이랑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하는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를 보러 갔어요... 2024-07-02 15:42:00
강동구 먹짱 영업 시간 ] 월·화·목·금·토·일 10:30 ~ 21:3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등촌샤브칼국수는 성덕고등학교 앞에 위치해있다! 어릴 때부터 있던 가게라 명일사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일듯싶다 문 앞에 식사시간 안내가 적혀있다 너무 빡빡한가 싶지만 이런 곳이 맛집이더라 가게는 모두 좌식이고, 테이블은 12개 정도... 2024-02-13 18:20:00
세상 사는 이야기 조선 후기 문신 이유원(李裕元 1814~1888)의 『임하필기』 제29권 「춘명일사」에는 ‘잘못된 지술(地術)로 인한 피해는 의술보다 심하다〔地術之誤甚於醫術〕’는 글과 ‘나쁜 지사(地師)’라는 글이 있다. ‘지술’은 풍수(風水)를 말하고, ‘지사’는 감여가(堪輿家)로써 풍수를 업으로 삼는 사람을 말한다. 두 글... 2024-08-09 15:21:00
AllaboutHistory 조선 후기 학도 이유원李裕元(1814∼1888)이 손 가는 대로 써내려간 글 모음집 임하필기林下筆記 제27권 / 춘명일사春明逸史에 보이는 일화다. 미리 말하지만 믿거나 말거나다. 얼려서 말린 명태가 황태다. 뉘리끼리한 빛깔을 띠는 까닭이다. 명태明太 명천明川에 사는 어부漁父 중에 태씨太氏 성을 지닌 이가 있어 어느... 2023-06-28 16:52:42
bjwnimjjang님의 블로그 것이 존재했을까? 조선시대에 음식을 배달해서 먹는 문화가 있었다. 조선 후기의 왕 순조는 냉면을 궐 밖에서 사다가 먹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순묘(純廟...것이 따로 있으니 냉면을 줄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춘명일사 1800년대에 등장한 효종갱(曉鐘羹)은 새벽 효(曉), 쇠북 종(鐘), 국 갱(羹)자를... 2023-07-25 10:29:00
세상의 모든 역사 치는 양태 보니 민박 창일이 급이다. #조명치 #명태 #명란젓 #임하필기 #고운당필기 #북어北魚 명태, 명천 사는 태씨가 잡은 물고기라 해서 얻은 이름? 조선 후기 학도 이유원李裕元(1814∼1888)이 손 가는 대로 써내려간 글 모음집 임하필기林下筆記 제27권 / 춘명일사春明逸史에 보이는 일화다. 미리 말하지만... 2023-06-28 18:13:00
경주이씨 월성군후 용재공파 1856)로 문과에 급제하여 공조ㆍ이조 판서를 역임한 문신이었다. 권25~30 춘명일사(春明逸史) ○6권. 840여 항목의 표제어를 가지고 있다. 위의 필기가 대개의...들어 그해 첫겨울에 마쳤다고 하였다. 내용은 매우 풍부하여 조선 후기의 사대부와 학자의 관심사가 풍부하게 실려 있다. 사대부의 신변 잡기에서부터 주변... 2018-12-12 14:22:48
morgen 표현했다. 그의 풍속화들은 정선이 이룩한 진경산수화의 전통과 더불어 조선 후기 화단의 새로운 경향을 가장 잘 대변해 준다. 김홍도의 그림이 어떠했는지 역사...그 까닭을 알 수 없습니다.” 하였다. 『임하필기林下筆記』 권29 <춘명일사, 명화통신> 3 정조는 “회사繪事에 속하는 일이면 모두 홍도에게 주장하게... 2022-01-04 11:26:58
Yanzoo의 이것저것 얀주에요 :) 지난번에 명일역 #역전할머니맥주 갔다가 2차로 간 #원조골뱅이 후기에요! 명불허전원조골뱅이 명일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45길 6 위치는...미루고... blog.naver.com 원조골뱅이 명일역지점 외관 맛잘알 명일사는 친구가 자신있게 데려가 준 원조골뱅이! 저는 이런 포장마차 분위기 나는... 2020-07-03 17:00:00
우리 곁에 산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산행 후기 계양산의 등산로 입구인 연무정. 계양산 연무정 오름길. 돌길이 500여m 가파르게 이어져있다. 가파르기가 '하느재' 올라가는 길보다 더 급한 길이다. 주능선. 이정표마다 계양산성의 소개가 다르다. 주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철 산행지로 적합하다. 등산로 중 가장 훼손이 심각한 2개 노선을... 2011-08-26 16:23:00
오인교의 전라도누정기행 조선 후기 우리나라 문화와 사상사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룩한 실학자인 성호 이익(李瀷,1681∼1763)은 우산에 대한 노래(手傘行)라는 시로 이렇게 노래했다. 부인은 부디 나의 어리석음 비웃지 마소 / 夫人愼莫笑我愚 우산이 집집마다 꼭 있는 건 아니라오 / 此物未必家家有 대대로 전해 온 보물은 청렴결백이니 / 傳家... 2020-05-05 15:08:00
송풍수월 (松風水月) 조선후기 문신 서영보(1759∼1816)는 ‘죽석관유집’에서 ‘복사꽃이 무수한 계절에 미나리, 참깨 맛이 그리워라. 이제 복어 계절을 또 보낸다’고 아쉬워했다. 실학자 이덕무(1741∼1793)는 ‘청장관전서’ 여러 곳에서 복어 식용을 말린다. 심지어 ‘어쩌자고 독물을 삼켜서, 가슴에다 창칼을 묻으려 하는가’라고... 2016-10-20 10:49:00
집목당(緝穆堂)의 블로그 보고는 웃으며 말했다. "이게 여기에 있었구나."(이유원, '임하필기' 27, '춘명일사') '이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지금도 이서구만 알고 있다 . 앉으면 죽산...맨 오른쪽)도 보인다. 백성을 위한 구체적인 모범 행정가였던 이서구는 조선 후기 전설 속 예언가와 구원자로 신격화됐다. /박종인 기자 농민군은 노론 출신... 2020-03-24 11:41:00
백촌과 함께하는 한시여행 편액은 홍계희(洪啓禧)가 쓴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임하필기 제30권 춘명일사(春明逸史) > 洪啓禧:1703(숙종 29)~ 1771(영조 47).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어머니는 대사헌 이상(李翔)의 딸이다.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 <林下筆記> 이유원 (李裕元 : 1814~88)이 쓴 수록류(隨錄類)를 모아... 2019-03-14 11:59:53
꿈꾸는 욜빠 소설인 <무숙이 타령(왈짜 타령)>과도 통하는 바가 있다. 한편 이유원의 『춘명일사』에 나오는 <장도령전>과도 통하여 당시에 이런 유형의 이야기가 민간에...특성 ○ 하층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사회상을 풍자하고 있다. ○ 조선후기의 시정의 모습을 사실적인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 새로운 인간형을 제시하여... 2022-04-17 19:39:38
삼국유사의 홈페이지 筆記(임하필기)》,《嘉梧藁略(가오고략)》,《橘山文庫(귤산문고)》,《明逸史(명일사)》 【時 代】 朝鮮 後期 【性 格】 文臣 純祖(순조)14年(1814)∼高宗(고종...默農(묵농)으로 吏曺判書(이조판서)李啓朝(이계조)의 아들이다.朝鮮後期(조선후기)의 文臣(문신)으로 서울 南倉洞(남창동)에 居住(거주)하였다. 憲宗(헌종)8... 2011-04-04 20:47:00
서봉교의세번째 시집 李裕元 1814~1888)은 1871년부터 쓴 『임하필기(林下筆記)』 권 25~30의 「춘명일사(春明逸史)」에서 칠산 앞바다에서 조기를 잡는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둘러보았으나, 그 자세한 곡절을 참으로 알아 낼 수 없었다.” 조선후기에 조기가 한양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나라에서는 세금을 매기려 했고... 2022-01-09 09:50:00
재봉틀의 국어방 關係)는 허균의 <장생전(蔣生傳)>과 어느 면에서 상통한다. 판소리계 소설인 <무숙이타령>, 일명 <왈짜타령>과도 통하는 바가 있다. 한편, 이유원(李裕元)의 <춘명일사(春明逸事)>에 나오는 <장도령전>과도 통하여 당시 이런 이야기가 민간에 널리 퍼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개관】 ▶작자 : 박지원 ▶시대 : 조선... 2007-07-27 13:00:00
사랑마당 조선 후기 불화의 명작 중 하나를 남기기도 했다. 입체감을 나타내는 음영을 넣어 독특하게 표현한 이 불화들은 기존의 화풍을 뛰어넘어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1791년, 다시 정조의 초상을 그리는 작업에 참여해 그 상으로 충청도 연풍 현감에 제수되었다. 중인 신분으로 오를 수 있는 최고 직책... 2016-04-17 12:26:00
사진과 여행하기 관계를 들면서 “권도(權道 : 임시방편)를 쓰지 않을 수 없는 듯하다(權宜之道, 似不可已)”고 편법으로 상피제를 적용하지 않았다. 조선 후기 이유원(李裕元)은 『춘명일사(春明逸史)』의 『대관은 상피하지 않는다(大官無相避)』라는 글에서 “이것이 곧 관례가 되었다”고 적고 있다. 효종 이후 의정부 정승들은... 2011-11-11 06:42:00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 때 하얀 소금을 반 주발 물에다 풀어 간을 알맞게 맞춘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맑은 물을 가져다가 시루에 골고루 뿌리고 찌면 찰기도 생기고 떡 맛이 좋다. 조선 후기의 문신인 이유원(李裕元:1814~1888)의 문집 『임하필기(林下筆記)』 제25권 [춘명일사(春明逸史)]에 심양(瀋陽)의 고려촌(高麗村)에 중국으로 사로잡혀... 2018-06-09 08:33:00
초록하늘에 숨은 달.. 조선 후기의 학자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의 작품으로 일종의 한문풍자소설이다. 광문(廣文)은 청계천변에 움막을 짓고 사는 거지의 우두머리로, 어느 날 동료들이 모두 걸식을 나간 사이에 병들어 누워 있는 거지아이를 혼자서 간호하다가 그 아이가 죽어버리자 동료들의 오해를 사게 되어 거기서 도망친다. 그러나... 2010-09-23 11:28:00
클로버가 가득한 정원 에는 제주 의녀 장덕(張德)과 제자 귀금(貴今)이 충치를 제거하는 의료술이 있었다고 전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민간 처방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조선 후기 조인영(趙寅永:1782~1850)이 배 위에서 치통이 발생하자 맑은 물로 양치질했더니 통증이 가셨다는 이야기가 이유원(李裕元)의 '춘명일사(春明逸史)'에 나온다... 2009-02-17 10:44:00
이조의 후예들 춘명일사(春明逸史) 국초(國初)의 어장서(御藏書) 세조조(世祖朝)에 양성지(梁誠之)가 상주하기를, “고려 숙종(肅宗) 때 처음으로 경적(經籍)을 보관하였습니다. 그때 찍은 도장이 둘이니, 하나는 ‘고려국십사엽어장서(高麗國十四葉御藏書)’이고, 또 하나는 ‘고려국어장서(高麗國御藏書)’입니다. 지금까지 363년이... 2016-07-27 15:19:00
Cunning Tongue 고합니다. 이에 도백이 그럼 앞으로는 이 생선 이름을 명태라 부르자 하여 명태가 되었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조선 후기 이유원 이라는 분이 저술한 임하필기 제 27권 춘명일사 편에 실려 있답니다. 임하필기에 의하면 16세기 전후로 명태를 먹었던 기록이 남아있으며 냉장 및 냉동... 2013-01-24 17:01:00
토계 한 곳에서 어초(魚炒)를 먹고 돌아올 적에 아랫사람의 말을 들으니 조금 전에 큰 뱀 하나를 벗겨 삶았다고 하였다. 그 맛은 물고기보다 못하였다. 조선후기 이유원(李裕元)의 임하필기(林下筆記) 임하필기(林下筆記) 춘명일사(春明逸史) 中 심상(沈相)이 개장국[狗羹]을 즐긴 일 연경(燕京)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지... 2023-01-17 08:31:00